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기별 한류 (문단 편집) == [[2010년대]] 초반: 신한류 붐 == 이 전시기의 한류의 핵심인 드라마가 중장년 이상층에서 영향력을 끼쳤다면 이 시기부터 한류를 향유하는 연령대가 10~20대로 크게 낮아지게 된다. 이는 단순한 연령대의 이동만이 아닌 한류의 확장성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됐는데, 10~20대는 기호가 굳어지기 전의 연령대이자 다양한 기호에 도전할 수 있는 연령대이고, 사회 기반층으로 성장했을 땐 동일하게 기호가 굳어지지 않은 자식세대에게 문화에 대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연령대이기도 하다. 과거 한국에서 일본문화를 암암리에 수용했던 80년대와[* 공식적인 문호개방은 김대중 정권의 국민의 정부 시기지만, 당시 일본의 입지가 강력했던데다 문화적으론 몇 다리 건너서 수용해오고 있었다.] 그 영향을 받은 자식세대가 이 전 세대에 비해서 일본문화에 대한 적대감이 크게 줄었단 점은 젊은층이 장기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문화가 이 후 세대에 끼치는 영향력이 지대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이며, 한류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인 기반은 강력한 소프트 파워가 큰 이유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 시기에 젊은 층이 향유할 수 있는 대중문화로 발전한 원인도 컸다고 볼 수 있다. 2010년대의 한국 대중가요계에서는 [[카라]], [[2NE1]], [[원더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BIGBANG|빅뱅]] 등의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K-POP]] 가수들이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멕시코]], [[페루]]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권에서도 한국 드라마와 한국 아이돌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는 핵폭탄급 인기를 누리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포맷이 외국으로 수출되면서 고무적인 흥행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10년]]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의 점유율 탑 10이 전부 한국산 온라인 게임이었다. 특이하게도, 한국에선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게임이 일본에서는 그럭저럭 잘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1위인 프리우스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연평도 포격전]] 때에는 [[영국]]의 경제학자 다이엔 코일이 "내 둘째 아들이 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의 업데이트가 없어질지도 모르니까 [[https://twitter.com/DianeCoyle1859/status/7906091383918592|북한이 한국을 공격하지 않길 바란다(Son 2 hopes n Korea doesn't attack s Korea or 'there'll be no more updates to Maple Story'...]]"고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9256|트위터에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이 외에 전 세계에서 [[팡야]] 캐릭터인 [[쿠(팡야)|쿠]]의 생일 파티를 개최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심지어 [[던전 앤 파이터]]는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죽하면 중국서버가 본섭이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서는 간접적으로나마 [[엘소드]] 관련 패러디가 나온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17244244|참고]] 하지만, 음악계의 아시아 컨텐츠 시장은 [[일본]]과 [[중국]] 외의 시장이 조금은 아쉬운 실정이다. [[복돌이|불법 복제]]가 많은 아시아에서 큰 음반 수익 등을 못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런닝맨]], [[무한도전]] 외국편들에 나타난 열광적인 인기로 인해 한국의 예능 방송도 어느 정도 파급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날이 갈수록 상승하는 한류의 흥행 덕분에 한국의 대중문화 상품의 수출길이 열리는 등,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향상과 친근함으로 한국산 가전제품의 수출과 한국산 상품의 추가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분명한 것은 1차 한류 붐 이후에 2차 한류 붐이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 곳곳 중남미, 중동에 인기를 얻으면서 세계적인 문화 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한국에서 한류 붐을 이끌어가는 일련의 과정을 [[쿨 재팬|정부 주도로 추진한다고 판단하여 연구하는 중이다.]][* 그러나 일본의 생각과는 다르게, 대중문화의 부흥은 당연히 오직 정부 주도로만 성공하지는 않는다. 그랬다면 세계의 G7같은 강대국들이 정부 주도의 정책과 막대한 자금력을 쏟아부어서 전세계의 모든 대중문화를 통제하고 지배했을 것이다.] [[2011년]], 한국의 [[관세청]]은 여러 가지 데이터를 근거로 한류와 수출의 연관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관세청은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국산 소비재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2005년]] 이후 중남미의 국가들과 [[페루]]에서 그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10625/38301088/1|중남미 수출 50% 급증… “알고 보니 新한류 덕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